지하 감옥 안에서 까맣게 때가 낀 바닥과 군데군데 피어오른 이끼는 그나마 양반이었다. 혹시라도 드물게 방문한 사람들이 가장 진저리 치는 것은 호흡이 불가능할 수준의 끔찍한 악취였다. 제대로 환기조차 되지 않는 이 공간에는 배설물의 냄새, 피비린내, 시체 썩는 냄새 등등 형용할 수 없는 냄새들이 가득 섞여 있었다. 그러나 유레스는 악취 따위에 일말의 신경조차...
최서율 171cm A컵. 컬 없이 떨어지는 머리. 앞머리는 없고 머리색은 코토리베이지 혹은 밀색입니다. 설정상 가만히 있으면 세상 도도해보이고 어른스러운 인상이에요. 약간 쎄보이는 느낌도 있는데 그래도 래연>민원>서율입니다. 딱 봤을 때 공같이 생긴 얼굴이란 느낌인데요 ㅋㅋㅋ(실제로 평소 포지션은 공) 네, 저런 얼굴 하고서 울고 애원하고 깔립니...
안녕하세요, 독자님들. 여기 있는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벌써 한 달이나 다음화가 안 올라왔으니, 아직 살아 있다고 생존신고는 해야할 것 같아서요. 곧 완결이고 거의 에필로그를 쓰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아서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. 거기에 조금 복잡한 개인사정 까지 있기도 합니다ㅠㅠ 그래도 당초 목표대로 도중에 연중하고...
1~2년 전 쯤 표지작가님한테 뜯어낸받은 손그림이네요. 청소하다 발견해서 디지털로 기록겸 남겨둡니다!
래아는 루가 반박할 틈도 주지 않고 대뜸 다시 고개를 루의 맨 가슴께로 바짝 들이밀었다. 의자에 앉아있는 루의 다리 사이에 제 몸을 파고든 채, 양 손으로 팔걸이를 짚어 몸을 지탱한 채였다. -94화 중
포배님께서 그려주셔서 채색한 민이랑 민원이. 오랜만인 기분이네요 ㅋㅋ 사실 민원이 머리길이는 저렇게 길지 않지만 ㅠㅠ
내가 썼지만 독자분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갈 것 같은 구도를 그려보자 엉거주춤한 양반다리처럼 벌어진 제 다리 사에는 무릎으로 바닥을 짚은 루의 두 다리가 갇혀있었다. 허리를 반쯤은 똑바로 세운 루 탓에 눈 바로 앞에...정말 바로 눈 앞 가까이에 루의 출렁이는 새하얀 가슴이 보인다.허리를 숙이고 고개를 조금만 뻗으면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있어서 그 모습...
래연이 반 실사체인데..저번에 그렸던 그림이 너무 캐릭터체+반 실사체가 어중간하게 섞여서 마음에 안들어서 아예 새로 그렸습니다. 무쌍이고 눈매가 아주 사나워 보이는게 마음에 듭니다. 캐릭터체랑 반 실사체가 가장 비슷한 얼굴인 것 같아요. 반 실사체인데 완전 쌩 알몸이라 상자로... 래아나 래연이보다 확실히 어린 느낌 내려고 했는데 티가 나나요? ㅎㅎ..
안시우+포배=안시우배(원 플러스 원 백합러) 트위터 : @Anxiu_0922+@pobae_ho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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